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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잉글리쉬,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 2021-05-18




비대면 영어교육 솔루션 세븐잉글리쉬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는 2021년까지 민간 자부담금 640억원을 포함해 총 6천400억원을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 투자할 예정으로 선정된 각각의 비대면 서비스와 기업 정보 등은 21일~23일 사이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달 19일부터 수시 신청을 받고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이 될 경우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400만원 한도(자부담 10% 포함)에서 이용할 수 있다. 채무 불이행, 국세·지방세 체납 등 지원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어떤 중소기업이라도 플랫폼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며 '비대면' 환경은 이제 우리 일상에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많은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학원 등의 유치, 초등, 중등, 고등 교육기관에서 대면 수업이 어려운 선생님과 학생들을 위한 비대면 수업 환경이 더욱 체계화되고 있다.

비대면 영어교육 통합 솔루션 '세븐잉글리쉬'는 비대면 수업의 차별화된 학습환경을 기반으로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유치, 초등, 중등, 고등 교육기관을 비롯한 비대면 영어 학습이 필요한 곳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잉글리쉬는 학습자의 정확한 수준 판별 및 커리큘럼 구성에 기준이 되는 레벨테스트를 시행하며, 이에 맞는 콘텐츠를 즉시 제공한다. 또한 현장 수업을 위한 학습도구 TLS를 통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반복하거나 소리만 재생하여 듣기 시험을 치르는 등의 다양한 교수법 활용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비대면 수업이 선생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세븐잉글리쉬는 클릭 몇 번으로도 많은 학생과 학습과정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보다 편리하고 세련된 시스템을 통해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세븐잉글리쉬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입비 90%를 지원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비대면 교육 시장이 점차 성장하는 가운데 세븐잉글리쉬만의 에듀테크 AI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학습솔루션을 신청해 활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잉글리쉬는 자체 개발한 AI 음성인식 평가엔진 ROSE 2.0과 글쓰기 첨삭 평가엔진 WINE 1.0을 통해 원어민 강사에게 의존하던 영어발음을 세부 평가 분석할 수 있으며, 자신이 쓴 글에 대해서도 수 초 만에 인공지능 첨삭을 받을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